나이50, 중력과 근력의 빅매치가 시작된다 근력 : 중력의 한판승부! 과연 누가 이길것인가? 근력은 사람 편이고 중력은 질병 편이다. 근력이 이기면 건강하게 지내는거고 중력이 이기면 드러누워 지내는거다. 중력에 두손들고 드러 누운채 서너달 지내다 보면 좀처럼 원상회복이 안된다. 사력을 다해야만 겨우 탈출 할 수 있다. 중.. 2번책 <바로walking> 2018.05.16
역발상 해결법 최근 건강지표로 주목 받고 있는 걷기실천율에 관한 얘기다. 전국 평균 50% 우리 지역 35%. 담당공무원이면 어떻게 높일까? 고민하게 된다. 이때 대부분은 이렇게 접근한다. 우리 주민들이 걷지 않는 이유를 찾아내서 그것을 해결 해 주자는 접근전략을 세운다. 부정적 문제해결 접.. 2번책 <바로walking> 2018.05.15
걷지 않으면 달려야 한다 속도 얘기다. 이른 아침 베란다 창가로 보이는 풍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뛰어 나간다. 내 경험으로 볼때 준비가 안된 경우 뛰어 나간다. 여유로운 아침이 행복한 하루를 만들까? 바빠서 정신없는 아침이 행복한 하루를 만들까? 아파트 어귀를 뛰어나가는 사람과 여유있게 걸어나가.. 2번책 <바로walking> 2018.05.14
달팽이처럼 걸어라 달팽이는 주로 야간이나 비가오는 날에 활동한다. 몸에서는 끈적한 점액이 분비된다. 활동 할때는 껍떼기를 등에 지고 기어 다닌다. 풀이나 나뭇잎을 주로 먹는다. 꿈에 기어다니는 달팽이가 나오면 기다리는던 일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있다. 도저히 불가능한 일에 빗대서 달팽.. 2번책 <바로walking> 2018.05.13
어느 길을 걷고 싶나요? 4050 남성을 꼭 붙잡는 TV프로그램이 있다. 나는 자연인이다를 모르는 중년남성은 거의 없다. 왜 이들은 자연인의 삶을 부러워하고 로망으로 생각할까? 누구나 알고 있다. 자연이 주는 심신의 안정감은 도심에서는 느낄수 없다. 그래서 TV를 보는것만으로도 만족해 한다. 길을 대하.. 2번책 <바로walking> 2018.05.13
착한 걷기 우리는 평소에 산소의 고마움을 느끼지 않는다. 공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걷기에 대한 생각도 비슷하다. 딱히 고맙다는 생각 않는다. 하지만 막상 산소가 없는 화재현장이나 밀폐된 공간에서 산소의 존재가치는 곧 생명이다. 걷기를 멈추면 몸의 기능이 망가지는 것은 순식간.. 2번책 <바로walking> 2018.05.12
시간vs인간, 중력vs근력 시간 인간 그리고 중력 근력 참 재미있는 단어조합이다.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하는 인간. 하루 20~30분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인간. 1440분 중에서 20분이면 되는데... 지구인은 어쩔 수 없이 평생토록 중력과 맞서 싸워야 한다. 중력에게 손 들고 항복하는 순간. 그 순간이 삶의 질을 포기.. 2번책 <바로walking> 2018.05.11
이 길, 걷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집 주변 도로가에 있던 폐쇄형 작은숲. 울타리 때문에 더욱 음침했던 분위기였다. 그 숲은 언제나 조용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숲이었다. 그랬던 숲에. 올해 봄. 누군가의 생각이 노크를 했다. 숲은 우리에게 새로운 길. 걷고 싶은 길을 내어 주었다. 나는 그 길을 걷고 싶어.. 2번책 <바로walking> 2018.05.11
운동해라 vs. 운동하자 하루 10분 운동 해라. 하루 10분 운동 하자. 어느쪽이 마음을 움직일까? 나는 십수년간 운동 "하라"고 외쳤다. 몸에 좋은 운동을 왜 안하냐고? 제발 운동 좀 "하라"고 외치고 다녔다. 이제서야 깨닫는다. '하라'와 '하자'의 차이를. "하라"고 하면 나는 빠지고 그(그녀)만 남는다. 혼자 알아서 '.. 2번책 <바로walking> 2018.05.03
걸어라,변할것이다 걷자! 모든것이 변한다. 어제와 다른 하루를 보내게 될것이다. 어제와 다른 심신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어제와 다른 숨소리를 듣게 될것이다. 어제와 다른 심장박동 소리를 듣게 될것이다. 분명 어제와 다른 새로운 오늘이 시작 될것이다. 걷자! 걸을까? 그럴까! 글. 건강마을제작.. 2번책 <바로walking>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