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제작소

4차산업에 축이 될 다양한 콘텐즈의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맥을 잘 짚어준다. 책을 다 읽고나서 개인적으로 느낌은 제목에 낚였다는 것이다. 많은 출판사들은 제목으로 독자를 유혹한다. 나 역시도 《장수..

일단 제목이 사이다다. 표지 그림 또한 천재적 표현이다. 내용은 안 봐도 되겠다. 제목, 겉표지 만으로도 충분하다. 몇 명쯤 안 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지방자치를 너머 마을자치를 실현시키는 현장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저자 두사람. 모두 공무원출신이기에 책에 대한 선입견을 가졌다. 처음엔 &#111&#110e of them으로 생각했다. 소개하는 사례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언급하고 있다. 마을자치의 철학을 심어준다. 옳은 방법을 제..

혼자서 못 산다. 아니다. 혼자서 살수는 있다. 자연인 프로그램보면 혼자 사는 분이 출연한다. 하지만 몸은 혼자지만 과거의 자신, 현재의 자신, 미래의 자신이 함께 사는것을 볼수 있다. 과거안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혼자인 셈이다. 결국 혼자이면서 또다른 자신과 교류를 한다. ..

의료계 종사자와 경찰들만 적절한 정보를 식별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결론을 끌어내고 소통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능력이다. 중요한 것을 보는 법을 배우면 당신의 세상도 달라 질 것이다. 이 책의 서문이다. 저자의 내공이 느껴진다. 이..

일에서 인생에서 성공비결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렸다." 어떻게 소통하고 어떤 관계를 이어 가는지 되돌아 보자. 모두에게 우호적일 필요는 없다. 그렇게 살다가는 내가 먼저 죽거나 돌아버릴 것이다. 모든 일은 상사와 그와 그녀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

센다 다쿠야 지음.2016년 출간. 아직 생각 중인 절대다수는 스스로 행동하는 극소수의 승리자를 위해서 평생 일한다. 우수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사람들의 지지를 받는사람이 성공한다. 이들의 지지를 받는 가장 손쉬운 비결은 월급을 주면 된다. 내가 이들의 대..

좋은 답을 얻고 싶으면 질문이 좋아야 한다. 질문의 수준이 답의 수준을 결정 짓는다. 이 점이 질문의 가치를 높이고 질문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몇해전부터 제목에 질문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들이 시중에 쏟아지고 있다. 질문없는 답이 있을 수 없고 답없는 질문도 있..

걷기를 통해 존재를 확인한다? 어렵다. 우리는 걷기위해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었다. 하지만 그때를 잊고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아무 생각없이 내딛는 한걸음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한다면 얼마쯤 될까? 불가능하다. 이유는 목숨을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것과 같은 이치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쉬는 것은 최고의 성과를 위한 마중물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일처리가 최고의 성과를 낸다. 비록 결과물이 나오기 전이라도 원활하게 진행 안되면 가감하게 팽겨치고 쉬어야 한다. 몸이 휴식을 원하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