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끄기의 기술》 쓸데없는 곳에 신경 쓰지 말자. 지금 우리의 걱정, 고민은 딱 1주일이 지나면 쓸데없는 걱정이었음을 깨닫는다. 우리가 신경쓰는 일과 정면으로 마주 보자. 그 실체가 뭔지 살펴보자. 뭘까? 처음에는 두려움인줄 알았다. 두려움인줄 알았는데 그 뒤에 뭔가 꿈틀거린다. 뭐지? 그놈..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12.17
《Thinking》 임정섭 지음. 부제:나는 왜 아이디어가 없을까? 표지에 고백했다. '다른 책과 인문학에서 길어올린 9가지 생각코드'가 주요내용이다. 기획력개발, 아이디어창출, 생각하는법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은 내게 뽀롱났다. 이책 저책에서 소개되는 사례들고 와서 본인의 관점으로 정리하..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12.12
《마을이 숨쉰다》 마을공동체사업을 추진하는 현장전문가의 일상,꿈, 희망과 고백이 잘 묻어 있다. 그래서 읽기 편하다. 마을만들기에 관심 많은 나에게 생각과 행동꺼리를 많이 준다. 그래서 정독하고 탐독한다. 이 책의 근간이 되는 커뮤니티비즈니스는 이웃 일본에서 1990년대초반에 마을 살리기..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11.18
《어쩌면 글을 잘 쓰게 될지도 몰라》 캐런 밴크 지음, 황경신 편역. 큐리어스 출판. 저자가 제시한 주제를 갖고 매일매일 글을 쓴다. 70일 동안.꾸준히 써 나간다면.. 나도 어쩌면 글을 잘 쓰게 될지도 몰라. ~가 아니고 반드시 잘 쓰게 될 것이다. 이렇게 믿고 시작 한다. 오늘부터 쌓아 올리는 70개의 글. 하나하나가 나..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10.23
《2000자를 쓰는 힘》 사이토 다카시의 《질문의 힘》이라는 책을 읽어 봤기 때문에 이 책도 친근감이 간다. 이 책의 원제는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인데 2016년 개정되면서 제목도 바꿨다. 2000자의 벽을 넘으면 어떤 글도 잘 쓸 수 있다고 한다. 초보자들은 무조건 많이 쓰는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질..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10.17
《한글자》 잠자리에 누워 책읽는 것이 20년쯤 된것 같다. 대학원 입학해서부터 시작된 습관이 이제는 하루를 마감하는 의식처럼 되었다. 이 시간을 즐겼던 20년 동안 시력이 점점 나빠진 것 같다. 40후반에 돋보기라니... 오늘 함께하는 책은 '소중한 것은 한글자로 되어 있다' 라는 부제를 가..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10.10
《바이오필리아》 에드워드윌슨 저, 안소연 역. 2010년 사이언스북스 출판. biophilia 생명사랑은 저자 월슨박사가 1979년에 '생물다양성'의 보존을 호소할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대책으로 탄생시킨 개념이다. 생물다양성의 고갈이 단순히 경제적 또는 사회구조적인 재앙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근원적..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10.09
《세상 물정의 물리학》 물리학자의 관점으로 들여다 본 세상 물정에 관한 이야기다. 물리학 박사와 세상물정의 조합? 의아 했다. 그런데 한장한장 넘기면서 빠져든다. 재밌다. 재밌는 이유에는 '연결'이라는 단어가 큰 역할을 한다. 별개의 사물이 연결되면 새로운 모습이 되고 새로운 현상이 되고 설명..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10.06
《몸이 먼저다》 심플한 제목이다.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건강한 체력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제목을 보면 뭐....대충 이런 것들을 생각나게 한다. 몸이 먼저인가? 정신이 먼저인가? 어느게 먼저다 할 것없이 둘은 메비우스 띠처럼 연결되어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움직임은 어디에서..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10.02
《무코다 이발소》 가을이다. 줄기차게 탐독하고 있는 자기계발서보다 소설이 더. 땡긴다. 한여름에도 거침없이 달렸던 나에게 스스로 보상을 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쉬고 싶을때는 소설이 최고다. 9월 들어 일본작가의 책을 연이어 읽는다. 《박사가 사랑한 수식》에서 따뜻함을.. 이번엔 일본작..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