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가 사랑한 수식》 수학에 관련된 책인가? 어으으으으 싫다. 수학 성적만 좋았으면 인생이 달라졌을거다는 사람이 많다. 나도 그들 중 한명이다. ㅋㅋ 한동안 눈에 계속 밟히는 책을 집어 들었다. 잠자리 모드에서 작은 후레쉬 켜고 읽는다. 어으으으으 책이 자꾸 넘어간다. 독특한 설정에 끌린다. 8..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9.11
《visual thinkin으로 생각하는 기술》 visual은 감각적 처리과정 thinking은 논리적 처리과정을 거친다. 최근의 화두는 융복합이다. 이미 산업계는 R&D에서 R&C로 넘어 왔다. 우리의 뇌활동도 감각과 논리가 연결되어야 멋진 결과물이 나온다. 손과 머리의 연결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기위해 구입했다. 아이디어 발산, 수렴, ..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9.04
《오직 두 사람》 오랜만에 소설을 읽었다. 2010년 이후로 주로 경제경영, 글쓰기, 강의법, HRD, OD 등 자기계발 관련 책을 읽었다. 제목에 끌려 책을 펼쳤다. 여러편의 단편소설을 묶어 놓은 덕에 부담없이 읽었다. 독자에게 상상의 기회를 선물하는 듯 결말이 열려있다. 시작은 작가가 했지만 마무리..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9.03
《고종석의 문장》 아름답고 정확한 글쓰기란 무엇일까?에 대한 명쾌한 답을 준다. "글쓰기는 압도적인 부분이 재능보다 훈련에 달렸다"는 글귀에 유혹되어 이 책을 구입했다. 1장. 글은 왜 쓰는가? 파트에 인상적인 문구가 있어 소개한다. "짧은 글이든 긴 책이든, .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이 중요하다는 것..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8.28
《민주적 결정방법론》 퍼실리테이션의 체계를 잡은 샘 케이너와 동료들이 쓴 《facilitator's guide to participatory decision-making》을 Koo퍼실리테이션그룹의 구기욱대표님이 옮긴 책이다. 수평적 조직문화가 높은 성과를 낸다는 발표가 이어졌다. 이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많은 기업, 조직들이 수평조직문화 ..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7.31
<작은 것은 가능하다> 두근두근. 오늘 책이 도착했다. 책을 받고 두근거림은 처음이다. 그만큼 이 책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얘기다. 기대하는 이유는 평소에 내가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단어들이 key word로 제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마을, 의미있는 삶, 연결, 공동체, 주민이 주인되기 등 이 ..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6.27
성격진단표 <단 한장의 인생설계도> 본문에 성격과 직업의 연결고리를 찾도록 도와주는 도구가 있다. 6개 성격으로 구분하고 성격과 궁합이 잘 맞는 직업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사회성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교수, 교사, 강연자, 퍼실리테이터, 종교지도자 등이 이 구획에 예시되어 있다...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6.23
<The Elements of Style> 스티븐 킹이 <유혹하는 글쓰기>에서 작가 지망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고 소개했던 그 책이다. 국내에서는 <영어 글쓰기의 기본> 이라는 제목으로 시판되고 있다. 영어로 글을 쓰는 사람에게는 요긴한 책이 되겠다. 하지만 한글 작가에게는 목차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6.22
<글, 절대로 그렇게 쓰지 마라> 작가: 장진한 출판: 행담 발매: 2013.07.01 좋은 문장이 많다고 좋은 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문장이 모여서 하나의 글이 되려면 '구성' 되어야 한다. 좋은 문장쓰기를 뛰어넘어 좋은 글쓰기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이다. 글쓰기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강추 합니다.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6.17
<문장기술> 전반부는 저자의 내공으로 정리한 '글쓰기 10계명'에 대해 다루고 있다. 나는 이 십계명에 꽂혔다. 이것만 체득할 수 있다면 지금보다는 좋은글을 쓸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열독 한다. 후반부에는 헷갈리고 잘못 쓰고 있는 단어와 용법에 대해 다룬다. 예를들면, 일절과 일체, 송년.. 박박사의 추천 도서 201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