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house(청와대), white house(백악관)보다 더 소중한 내몸의 power house blue house, white house보다 소중한 내몸의 power house 우리는 가끔 뉴스를 통해 건축물 공사장의 타워크레인이 무너져 사상자가 나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게 된다. 건물이 한층 한층 올라갈수록 높이와 무게의 역학적 관계에 의해서 타워크레인의 사고 발생율 역시 증가될 것이다. 타워 크레인을 우리의 .. 걷기명상 2009.09.16
걸음 잡다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걷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걸음! 단순히 이곳에서 저곳으로 공간이동의 의미로 끝나는 것인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가? 오늘 '걷기'를 화두로 해와 달, 그리고 별을 맞는다. 모든 걸음에는 승리가 투영되어 있다. 모든 걸음에는 끈기와 인내가 묻어 있다. 모든 걸음에..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8.18
6월의 텃밭엔 농심이 주렁주렁... 올해 3월. 당첨되고 처음으로 찾은 텃밭의 모습이다. 이랬던 텃밭이..... 3월과는 비교가 안 될만큼 농심이 주렁주렁 달렸다. 모두들 비슷비슷한 품목이다. 고추, 가지, 대파, 들깨, 상추, 토마토, 옥수수가 주종이다. 우리는 겨자상추를 심었는데 정말로 상추에서 짜-안 하게 겨자 향이 코를 뻥 뚫어준다...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7.07
진해 두동의 풍경 7월이다. 1년의 절반이 가고 절반은 남았다. 뒤돌아 보자. 그리고 남은 절반을 자--알 준비하자. 이렇게 생각을 정리하고 준비하는 걸 걸으면서 한번 해보자. 의외로 집중이 잘 된다. 오늘은 그러하기에 적합한 길을 소개코자 합니다. 호수와 논두렁, 오두막이 있는 진해시 두동마을을 소개.. 걷고싶은길 100선 2009.07.02
창원 주남저수지를 다녀와서-2 연꽃 잎 위로 물고기가 올라와 있다. 이놈도 참 궁금한게 많은 놈인듯 하다.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려고 바둥바둥 거리다 맥 빠졌다. 한참을 지켜보다가 숨이 헐떡헐떡하는 걸 보고 물속으로 밀어 넣어주었다. 오늘 나는 한생명을 살렸다. 왜? 아이들의 이런모습을 보면 부모의 마음이 흐뭇해지는걸까? ..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6.21
창원 주남저수지를 다녀와서-1 주말은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서 전국의 물길, 흙길, 숲길을 걸어보기로 작심한지 1개월이 지나고 있다. 제법 재미가 있다. 최소한 5시간 이상은 가족과 함께 대화하면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바쁨을 핑계로 아이들에게, 아내에게 소홀했던 주중의 시간을 이렇게 채워가고 있다. 6월이 지나..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6.21
2009년 5월. 앞마당산책 5월. 이른 여름이 찾아왔다. 완전무장을 한 아들. 항상 하늘을 향해 소통하려는 약간 들려있는 코를 제외하면 완벽한데.... 은규, 은우 모친. 맘껏 한껏 폼을 잡고 ..... 썬글라스로 멋을 내보고... 방긋 웃는 딸애. 10여분을 걸어 드뎌 목재체험장 도착 걷고싶은길 100선 2009.06.08
외삼촌에게 가는 길 2009 정명조(아우구스티노) 주교님의 2주기를 맞아 시골에서 올라오신 어머니, 외숙모, 외사촌 요한네 가족. 마산에서 막내 가족, 부산에서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외삼촌을 가까이서 모셨던 분들이 양산 하늘공원을 찾았다. 현재까지 우리가문의 막내둥이 선규가 엄마랑.... 요한의 가르침 " 무덤위 잔디 .. 찰칵찰칵 우리동네 2009.06.08
진해 드림파크 답사기-2 목재체험장 주전시관 지붕이 보이네요. 울창한 편백림....우리 진해시 시목(시의 나무)이 뭔지 아세요?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진해 목재체험장 . 대한민국 최고랍니다. 목재 계단길을 다 내려오면 발 아래 작은 연못이 하나 나옵니다. [수영금지] 여기서 내려다 보는 전경!!! 그리고 여기서 올려다 보..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6.08
진해 드림파크 답사기-1 6월 27일 걷기운동캠페인 코스를 사전답사 하고 왔습니다. 전체 코스 사진과 주의해야 할 내용에 대해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지난번 5월 23일과 동일하게 드림파크 주차장에서 집결하여 10시에 출발합니다 광석골쉼터를 지나 소류지(저수지)를 우측으로 놓고 쭈욱 천자암까지 올라갑니다. 천자암에서 .. 또 하루를 보내며 2009.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