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 '각인 시키다' 대부분의 직장인, CEO는 '무엇을'에 초점을 맞춘다. 정작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한다'가 아니다. 그 일을 하는 '우리는 누구인가?'가 중요하다. 즉, 사람이 성패를 결정한다. 지역의 보건소는 좋은 일을 한다. 미션, 가치, 인테리어, 프로그램... 이런 것은 껍떼기다. '누가' 이 일을 하는가가 성.. 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2018.11.27
#플레이팍팍 #구레동산 2018. 11.17(토)~18(일). 이틀동안 용원문화공원에서 한바탕 놀았다. 이번주에는 진해구민회관 옆에 있는 구레동산~로타리클럽동산에서 어린이들과 만난다. 11. 24(토)~25(일). 오전10시~오후3시. 이제 창원시 진해구에는 두 종류의 가족으로 나뉜다. 플레이팍팍을 경험한 가족과 경험 못한 가족.. earthing산림치유센터 2018.11.19
휴식하는 나, 휴식않는 나 휴식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 가치는 무엇이며, 우리에게 휴식은 어떤 의미인가? 바쁘고 열정적인 일상이 자존감을 높이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서야 열정과 바쁨의 본질과 대면한다. 열정. 바쁨. 워커홀릭.... 이것들은 나약함과 열악한 환경을 감추기위한 겉포장지에 불과했.. 카테고리 없음 2018.10.02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노력 : 차보다 사람이 먼저다 ‘스몸비’ 라는 신생단어가 있다. ‘스마트폰+좀비’가 합쳐진 신생 합성어다. 스마트폰을 하면서 걷는 사람을 일컫는 단어다. 문제는 스몸비의 차량접촉사고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초등학생들의 스몸비 문제는 보행중 교통사고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초등학생 등.. 2번책 <바로walking> 2018.10.01
걷기 메아리 메아리는 내가 드러낸 목소리, 기분, 표정과 똑같은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그런데.... 약간의 시간이 지나서 돌아온다. 어제 내가 보낸 메시지가 어떠했는지는 오늘 되돌아오는 메아리 속에 들어 있다. "뿌린 대로 거둔다" 메아리를 기다리는 내내 이 말이 떠오른다. 우리는 평생을 걸었다. .. 또 하루를 보내며 2018.09.11
주민이 주인되는 지역상회 {지역사회 주민역량강화교육}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이다. 주민주도형, 주민참여형 마을만들기사업이 시작된지도 20년이 되어간다. 자발적이고 주도적이다는 것은 주인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관이 주민을 보는 시선은 여전히 마을의 주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업의 대상으로 본다. 20년.. 퍼실리테이션 Facilitation 2018.09.06
쓰러지기 전에 걷자 쓰러진 고목이 다시 일어날 수 없듯이 한번 쓰러지면 우리네 건강도 재생 어렵다. 나무도 쓰러지면 곧바로 죽진 않는다. 누워있는 상태로 생명은 유지한다. 우리도 그렇다. 나무는 누워있어도 살아가는데 필요한 비, 바람, 이슬, 햇빛이 그를 지켜준다. 하지만 우리 사람은 쓰러져 누운 사.. 2번책 <바로walking> 2018.09.03
한국바른걸음교육원 강의모듈 맛보기 "태어나서 60년을 걸어 다니지만 걷기자세 등 바른걸음에 대해 배운적이 없었다. 젊었을때 진작 배웠더라면 지금보다 건강할텐데 많이 아쉽다" 한국바른걸음교육원에서 개발한 바른걸음 교육과정을 수강한 현직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의 교육참가 후기다. 사람은 왜 운동을 해야하는지? .. 건강마을만들기 사업 2018.08.25
포스코플랜텍 특강 언양휴게소 뒷쪽의 야산과 하늘풍경이다. 천고마비. 가을이 시작되나 보다. 초록의 숲에 해먹 걸고서 한나절 푹~~~쉬었으면 좋으련만... 파란하늘 흰구름을 뒤로 하고 포항으로 향한다 어느새 경주 도착했다. 아내와 결혼전 데이트 할 때 자주 왔던 경주. 큰 애가 태어난 후 가족 첫 여행지.. 건강마을만들기 사업 2018.08.24
건강마을제작소 대청소 오랜만에 연구소 청소를 했다. 청소 끝내고 LP음악을 듣는다. 장인어른의 유품 중 일부다. 찰칵찰칵 수동카메라 40여개, 70~80년대 LP판이 수백장이다. LP판은 샹송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글을 쓰는 동안 살아 생전에 샹송을 들으면서 조각을 하시던 모습이 생각난다. 장인어른은 LP와 추억을 .. 또 하루를 보내며 2018.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