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후기 민주국가! 공산국가 반대? 자본주의 동의? 아니다. 민주국가 반대는 독재국가다. 그럼 민주주의 비슷한 말은 개인의 재산을 인정하는 자본주의인가? 이것도 아니다. 기생충을 보면서 대사 한마디 한마디 표정 하나 하나. 무엇 하나 헛투로 들리지 않고 헛투로 보이지 않았다. 절대.. 또 하루를 보내며 2019.06.03
통영미륵산케이블카 그리고 통영루지 하늘엔 케이블카 땅엔 루지. 찰떡궁합이다. 루지. 타면서 느낀점 : 악력이 약한 어린 학생은 비추. 경사로 내려올때 가속도 붙기 때문에 루지 손잡이 꽉 잡아도 손떨림 계속됨. 이때 악력이 약한 학생들은 손에 힘이 풀려서 핸들을 꽉 잡을 수 없음. 만약 핸들을 놓치면 대형사고.. .. 또 하루를 보내며 2019.05.23
기록 기록을 잘해라. 오늘 내가 정성들여 남기는 한줄의 기록이 후손들에게 보물이 될것이다. 난중일기처럼...ㅎㅎ 기록은 사라지는 모든것을 붙잡는 것이다. 《마녀체력》저자 이영미님이 2019.5.23. 통영 스탠포드호텔에서 경남 시군구 건강증진멘토 대상의 특강중에 남긴 어록이다. .. 또 하루를 보내며 2019.05.22
통영. 남해의봄날, 봄날의 책방 통영 오랜만에 왔다. 제일 먼저 봉수골에 있는 전혁민미술관, 남해의 봄날 출판사. 봄날의 책방에 다녀옴. 책방에서 책 두권 구입 했다. 《마녀체력》, 《언제나 질문하는 사람이 되기를》이다. 봉수골에서 소확행을 마치고 최종 목적지인 통영스탠포드호털에 도착했다. 주변을 .. 또 하루를 보내며 2019.05.22
토닥토닥 위로의 법칙 직장과 사회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가족부양ㅈ을 책임지는 가장으로서 경제적 스트레스를 감당해내며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땅의 모든 아버지는 힘.들.다. 아버지들은 따뜻한 위로를 받고 싶다 누가 아버지를 위로하는가? 위로 받고자 하는 사람은 자신을 낮춰야 한다.. 또 하루를 보내며 2019.05.22
행복의 이유 문득 나의 지난 모습이 떠올랐다. 일과 함께 일을 위해 일만을 생각하며 살아온 세월 속에 점점 나 자신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었다. 한때는 일할 시간이 적은 것이 안타까웠다. 시간은 분 단위로 쪼개서 일했다. 매사가 급할 수밖에 없었다. 내 삶에서 여유라는 단어는 이미 사라진.. 또 하루를 보내며 2019.05.19
김기사가 찾아 헤메는 라밸은? 하루 12시간씩 일하는 택배기사 김기사. 오늘도 배송위해 달리고 달린다. 운전중 너무 졸려 주차장에서 잠깐 눈을 붙인다. 꿈을 꾼다. 김기사는 배송하는 일에 정신 팔려 그만 라밸을 잃어 버렸다. 전전긍긍 하는데 갑자기 백발 도사가 나타났다. 김기사야 이 블루라밸이 니가 찾고.. 또 하루를 보내며 2019.05.18
넌버벌 뮤지컬 "셰프" 진해야외공연장 무료공연관람. 5.10~11.토일 저녁8시. 스트레스 팍~~~~날렸다. 정말 재밌다. 아직 못 본 사람은 내일 꼭 관람하시길. 강추강추^^ 또 하루를 보내며 2019.05.10
세면대 부속품교체도전기 세면대 부속품이 도착했다. 세면대가 오래되어 일부 부품이 삭아서 떨어지고 깨어져서 엉망이었다. 인터넷 블로그에 아빠들이 집안의 구석구석 수리하는 일상을 포스팅 하는것을 보고 용기내어 수동 폽업 교체하기에 도전해 봤다. 쉽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이여 잔잔한 수리.. 또 하루를 보내며 2019.05.09